2014년 산재근로자 재활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 35개소 선정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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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근로자 심리 안정, 사회적응 위해 우리가 나선다! |
- 2014년 산재근로자 재활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 35개소 선정돼 - |
근로복지공단(이사장 이재갑)은 2014년도 희망찾기 프로그램,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운영할 총 3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.
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요양 중 심리 안정과 요양 종결 이후 조속한 사회.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.
‘희망찾기 프로그램’은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의 심리 불안과 스트레스 해결을 돕는 단기 프로그램으로, (사)EAP협회 등 15개 기관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. 입.통원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5개 위탁기관이 병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. ‘사회적응 프로그램’은 요양 종결 후 장해등급을 받은 지 3년 이내인 산재 장해인과 2년 이상 통원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응 능력과 직업 기능을 향상시켜 사회․직업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.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20개 기관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. 산재근로자들은 선정된 위탁기관을 통하여 최대 8회의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1~3개월 이내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.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산재근로자는 공단 재활기획부(02-2670-0285)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(www.kcomwel.or.kr)를 참고하면 된다. 문 의: 재활기획부 한대희 (02-2670-0518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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